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탈루냐 공화국 (문단 편집) ==== 28일, 자치권 박탈 ==== 28일 스페인 관보에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3&oid=003&aid=0008252841|카탈루냐주에 대한 직할 통치]]를 알리는 건이 게시되었다. 푸지데몬 지사를 포함한 카탈루냐 각료들과 자치경찰청장이 해임되었고 봉급이 앞으로 지급되지 않으며, 사퇴 거부할 경우 공직 방해 혐의가 된다고 한다. 이에 자치경찰청장은 해임당한 것을 수용하였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3&oid=421&aid=0003017039|#]] 같은 날 스페인 중앙정부는 12월 예정된 카탈루냐 자치의회 선거에 [[카를레스 푸지데몬]] 자치정부 수반의 출마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혀 유화적 태도를 나타냈다. 이는 스페인 정부가 카탈루냐 자치정부를 물리력으로 제압하려다가 10월 1일 사태의 재판을 찍을 수 있다는 현실적인 고려기도 하지만, 독립파에게는 8주밖에 안 남은 선거를 보이콧하면 안 그래도 지지율에서 박빙 열세인데 정권을 내주어야 하고, 참여하면 스페인의 통치를 인정한다는 뜻이 되어버려 진퇴양난이기 때문. 돌이켜보면 스페인 정부가 조기선거 떡밥을 던진 건 '''신의 한 수'''라 할 만했다. 스페인 일간지 "엘파이스"의 이날 카탈루냐 대상 여론조사 결과 자치의회 해산과 선거 개최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52%였으며, 응답자의 55%는 카탈루냐 독립 선언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(찬성 41%)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09643196|#]] 한편 지금까지 카탈루냐 사태에 지지와 연대를 표했던 [[바스크]] 지방에서는 중앙정부의 강경책에 놀라 독립 여론이 급감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3017517|#]]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스크인들의 63%가 '카탈루냐의 접근법을 따르지 않길 원한다'고 답했다. 카탈루냐처럼 독립투표를 강행해야 한다고 답한 사람은 22%, 완전 독립을 원하는 바스크인들은 23% 뿐이었다. [[https://youtu.be/f8m7cOoDVc4|#]] 한편 카탈루냐인들은 광장으로 집합해 자국의 국기를 흔들고 폭죽을 쏘는 등 독립에 대해 환호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